
아스가 왕국으로 향하는 초식 드래곤과 레코. 그들의 앞길을 막는 바위산을 넘기 위해선, 풍혈을 통해서 가는 수밖에 없는 듯했다. 하지만 풍혈의 경비병이 통행료를 요구하자, 초식 드래곤이 얌전히 돌아가자고 말하는 것도 듣지 않고 레코는 자신의 힘을 발휘했다. 그렇게 순식간에 새로운 터널이 뚫리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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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년 동안 동굴에 머물고 있던, 사악한 용모의 용. 그것의 정체는... 풀과 열매를 좋아하는, 성격이 너무 좋은 초식 드래곤이었다! 전직 제물 소녀 레코는, 그런 그녀를 최강의 드래곤이라 믿으며 오늘도 그를 숭배하기에 바빴다. 그 믿음 탓에 자신이 최강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조차 모른 채... 마왕 토벌을 목표로 하는 한 마리의 용과 한 명의 소녀는, 레코가 뚫은 바위산의 터널을 통해 아스가 왕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국왕과 그의 여동생 사이에서 왕위를 둘러싼 암투가 벌어지려 하고 있었는데.

아스가 왕국으로 향하는 초식 드래곤과 레코. 그들의 앞길을 막는 바위산을 넘기 위해선, 풍혈을 통해서 가는 수밖에 없는 듯했다. 하지만 풍혈의 경비병이 통행료를 요구하자, 초식 드래곤이 얌전히 돌아가자고 말하는 것도 듣지 않고 레코는 자신의 힘을 발휘했다. 그렇게 순식간에 새로운 터널이 뚫리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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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기사 에드왈드에게 사룡으로 의심받아 쫓기게 된 초식 드래곤. 막다른 골목에 몰렸을 그때, 또 한 마리의 용이 도시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용이 모습을 감추는 것과 동시에, 에드왈드에게 국왕이 행방불명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 국왕인 바네사는 어째서인지 초식 드래곤이 있는 곳에 나타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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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드래곤을 사룡으로 숭배하는 비밀 결사 칠흑의 피. 그들이 마석을 모아 만든 마법진은, 사룡의 권속을 가장한 수수께끼의 남자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 속았다는 걸 알게 된 단원들은 마석을 회수하러 떠났고, 초식 드래곤은 바네사에게 일련의 사건의 진상을 국민들에게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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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인 로제타에게 왕위를 계승하기를 바라는 바네사. 그 로제타는 '꺼림칙한 아이'라고 소문난 폭군이었다! 왕관을 손에 넣자마자, 로제타는 큰 웃음소리와 함께 모습을 감췄다. 바네사는 에드왈드의 간청을 받아 연설을 해 국민들을 안심시켰고, 그 무렵 칠흑의 피의 아지트는 급습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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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를 맞이하기 위해 나타난 수수께끼의 남자는, 자신이야말로 진짜 사룡 레벤디아를 섬기는 자라고 주장했다. 진짜 사룡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신한 초식 드래곤은, 칠흑의 피를 해산시키고 레코와의 여행도 끝을 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레코는 언제나 그렇듯이 이를 착각했고, 칠흑이 피는 신 칠흑의 피로 다시 탄생해 끝까지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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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피의 단원들의 숭배의 대상이 되어 시중을 받게 된 초식 드래곤. 그 자리에 에드왈드가 도움을 요청하러 찾아왔다. 로제타가 왕궁의 지하 묘지로 도망쳐 들어가, 안에서 문을 잠가버린 것이었다. 로제타는 사룡 레벤디아를 소환하기 위해서 그녀의 선조이자 대마도사인 플래버스의 묘를 파헤치려 하는 듯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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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타는 지하 묘지에서 대마도사 플래버스를 부활시켰다. 플래버스는 초식 드래곤의 정체가 용을 닮은 온순한 생물인 태산이야기도마뱀이라는 것을 꿰뚫어 보았다. 초식 드래곤이 플래버스의 이야기에 납득하고 있을 때, 플래버스는 레코가 대마도사인 자신보다도 강대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 건 굴욕적이라며 화를 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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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가 데려온 물의 성녀는, 세렌에서 숭배를 받은 덕에 물과 풍년의 신으로 승격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마석을 사용하면 사람들의 마력을 모을 수 있는 모양이었다. 로제타와 플래버스는 수수께끼의 남자와 손을 잡고, 백성들의 공포의 감정을 모아 진짜 사룡을 부활시키려는 걸지도 모르는 상황. 이에 초식 드래곤은 무언가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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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드래곤은 지하 묘지에서 바네사와 재회했다. 둘은 부활한 플래버스가 가짜라는 걸 밝혀냈는데, 그 정체는 시체를 먹고 생전의 모습을 흉내 내는 마물이었다. 그 무렵, 칠흑의 피 아지트가 습격을 당해 마석 중 일부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에 분노한 레코는 나약한 단원들에게 특훈을 시키기로 결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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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플래버스를 붙잡은 초식 드래곤과 바네사. 하지만 사룡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불완전한 부활이라고 가짜 플래버스가 말했지만, 로제타는 개의치 않았다. 누구의 이해도 필요로 하지 않는 강자로 있기 위해, 이에 도움이 되는 거라면 어떤 존재라도 상관없다는 것이었다. 이를 들은 바네사는 무언가 행동을 취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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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사룡이 모습을 드러냈고, 수수께끼의 남자의 꼭두각시 인형이 되어 아스가 왕국을 유린했다. 레코의 공격조차 통하지 않는 강함의 근원은, 사람들의 공포의 감정. 마을을 파괴하면 할수록 사람들의 공포의 감정이 더해져 한없이 강해질 수 있는 것이었다. 초식 드래곤은 가짜 플래버스의 조언에 따라 사룡으로부터 마력을 빼앗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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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믿음의 힘으로 모습이 변해 사룡과 맞서는 초식 드래곤. 그 무렵 바네사는 수수께끼의 남자에 의해 숲 안쪽으로 유인당해 있었다. 목숨을 빼앗기려는 그때, 여전히 언니를 적대하는 로제타가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바네사의 용기 있는 행동은, 절대적인 힘을 추구하는 동생의 완고한 마음을 변하게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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