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시노 유메미는 백화점 플라네타리움의 안내 로봇이다.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도시는 피폐해지고, 플라네타리움에 홀로 남겨졌던 그녀 앞에 어떤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봉인된 도시에서 쓸 만한 물건을 구하러 다니는 폐품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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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부터 세계적인 규모의 전쟁이 계속되어 인구는 극도로 줄고 방사능 비가 1년 내내 내리는 미래. 이런 와중에도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 간에는 생존을 위해 서로 죽이고 약탈하는 소규모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주인공은 이런 전쟁의 폐허 속에서 쓸만한 물건을 구해오는 '폐품상' 이며, 전쟁 초기에 생화학무기의 공격을 받아 버려진 '봉인도시'로 향한다. 봉인도시에서 동행의 배신과 무인 병기에 쫒기던 주인공은 피할 곳을 찾아 백화점이였던 건물 옥상의 돔형 건물로 피신을 하게 되고, 그 곳에서 자신이 250만번째 손님이라며 환영하는 호시노 유메미라는 소녀형 로봇을 만나게 되는데...

호시노 유메미는 백화점 플라네타리움의 안내 로봇이다. 세계 대전의 영향으로 도시는 피폐해지고, 플라네타리움에 홀로 남겨졌던 그녀 앞에 어떤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봉인된 도시에서 쓸 만한 물건을 구하러 다니는 폐품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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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상은 호시노 유메미에게 그동안 일어났던 일을 설명하며 과거와는 모든 게 달라졌다고 말한다. 그는 플라네타리움의 투영기를 고쳐보려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호시노 유메미는 그에게 인간처럼 꿈꾸는 것과 눈물 흘리는 것을 동경해왔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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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상이 투영기를 고친 덕분에 유메미는 플라네타리움의 투영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지만, 특별 투영을 시작하기 직전에 전기가 끊겨버린다. 폐품상은 기계가 작동하지 않아도 좋으니 유메미의 해설만으로 투영을 계속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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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미는 플라네타리움을 떠나는 폐품상을 배웅하러 밖으로 나온다. 폐품상은 황폐한 거리를 안내하는 그녀의 모습이 어이없지만 흐뭇하게 바라본다. 폐품상은 힘들게 술 한 병을 구해 마시게 되고, 유메미의 앞날에 대해 고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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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상은 봉인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시오마네키를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결국 그를 지키려는 유메미와 시오마네키는 대치상태에 이른다. 폐품상은 두 번째 공격으로 적의 움직임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다리를 다친다. 잠시 후 그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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