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사신짱은 하나조노 유리네에게 소환되던 날을 떠올린다. 유리네가 살아 있는 한 마계로 돌아갈 수 없다. 이에 사신짱은 ‘데스놋토’에 유리네의 이름을 적고, 이번에야말로 유리네에게 드롭킥을 먹이려 하지만…. 한편 페코라와 포포롱 앞에 페코라의 옛 부하 피노가 나타난다. 페코라는 주님께서 드디어 자신을 데리러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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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의 악마, 통칭 ‘사신짱’은 어느 날 갑자기 인간계에 소환되고 만다. 그녀를 소환한 이는 진보쵸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사는, 마음이 살짝 시커먼 여대생 ‘하나조노 유리네’. ‘사신짱’을 소환하기는 했지만, 그녀(?)를 마계로 돌려보내는 방법은 모른다. 하는 수 없이 함께 살기 시작한 사신짱과 ‘유리네’. 하지만 ‘사신짱’의 말에 따르면 “소환자가 죽으면 마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사신짱이 취한 행동은……!?

어느 날 사신짱은 하나조노 유리네에게 소환되던 날을 떠올린다. 유리네가 살아 있는 한 마계로 돌아갈 수 없다. 이에 사신짱은 ‘데스놋토’에 유리네의 이름을 적고, 이번에야말로 유리네에게 드롭킥을 먹이려 하지만…. 한편 페코라와 포포롱 앞에 페코라의 옛 부하 피노가 나타난다. 페코라는 주님께서 드디어 자신을 데리러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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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짱은 SNS에서 자신이 ‘쓰레기’, ‘파칭카스’라는 등의 조롱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굴욕에 몸을 떤다. 이에 메두사에게서, 핥으면 찾는 인간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 마계 아이템 ‘천리안 드롭’을 빼앗아 전 세계로 복수하러 떠난다. 같은 시각, 피노에게 습격당한 페코라는 사신짱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사신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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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족 악마 유사가 사신짱과 유리네를 찾아온다. 유사는 동생 코오리짱(코지)이 행방불명됐다며 찾아 달라고 애원한다. 사신짱은 내키지 않지만 타치바나 메이에게 전화를 걸어 코오리짱의 특징을 알려 주고 수색을 부탁한다. 하지만 사실 코오리짱은 이미 메이의 집으로 끌려가 있었다. 메이는 너무나 귀여운 코오리짱을 자신의 컬렉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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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네는 과거 ‘미래의 나’에 대한 작문에서 장래희망을 ‘독재자’라고 썼다고 고백한다. 자신에게 거역하는 자는 모조리 말살하고, 충성을 맹세한 자들만 모아 ‘유리네 킹덤’을 만들고 싶었다는 것. 유리네가 그런 생각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신짱은 공포에 떨며 유리네를 해치우려 하지만…. 또 다른 어느 날, 일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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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네가 사 모은 잡지 부록 파우치의 냄새를 맡은 사신짱은 수천 년 전, 메두사와 미노스와 함께 보낸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다. 사신짱이 사 준 100엔샵 파우치를 메두사는 연락주머니로 소중히 쓰고 있었다. 하지만 같은 반 고블린들에게 “싸구려 같고 냄새난다”며 비웃음을 사고 만다. 혼자 울고 있던 메두사를 본 사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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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무대에서 아이돌 ‘노엘’로 노래하고 춤추는 포포롱. 하지만 대기실에서는 페코라를 종처럼 부려 먹고 있었다. 포포롱은 페코라에게 명계의 왕 하데스의 딸 페르세포네 2세를 라이브에 초대한 이유가, 친해진 척해 방심하게 만든 뒤 말살하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한편 쿙쿙은 길을 잃은 여자아이의 엄마를 찾아 주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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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피노는 천계 과자 만들기 콘테스트 그랑프리 수상자다운 실력을 살려 애플파이를 직접 만들고, 사신짱과 유리네에게 나눠 주려고 찾아온다. 마침 사신짱도 치즈케이크를 직접 만들고 있었는데, 한입 먹은 피노는 그 맛에 놀라 경쟁심을 불태운다. 한편 사신짱은 프리마 앱에서 쓰레기 같은 물건도 팔린다는 사실을 알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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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일행이 마계 축제에 가서 자리를 비운 탓에, 사신짱은 외로움을 곱씹으며 수천 년 전 초등학생 시절을 떠올린다. 갓 전학 온 미노스는 사나워 보인다는 이유로 반 친구들이 거리를 두고 있었지만, 사신짱은 메두사와 함께 놀자고 말을 걸었고 셋은 금세 친해졌다. 하지만 지금의 사신짱은 마계로 돌아가지 못한 채 혼자 남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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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를 하려고 메두사에게 10만 엔을 빌린 사신짱. 하지만 전날까지 이미 9만 엔을 써 버려 수중에는 1만 엔밖에 남지 않았다. 그 1만 엔마저 파칭코에서 딸기우유맛 사탕 세 개로 변하고 만다…. 마침 지나가던 쿙쿙과 그 가슴팍에 붙어 있던 판다 모습의 란란에게 화풀이로 사탕을 먹였더니, 란란의 저주가 풀려 원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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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짱이 마계로 돌아가려면 소환자인 유리네를 죽이거나, 귀환 주문이 적힌 마도서 하권을 찾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사실 그 하권은 유리네의 책장에 꽂혀 있었다. 언제든 마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자 모든 것이 애틋해진 사신짱은 마지막으로 한잔하러 나간다. 사신짱은 페코라에게 이승에서의 작별을 고하고, 피노에게 “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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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암시장에서 전기의 거리로, 그리고 오늘날에는 세계 최대급 오타쿠의 거리로 변모한 아키하바라. 그곳에서 서쪽으로 약 1km 떨어진 진보쵸에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점가와 사신짱 일행이 사는 아파트가 있었다. 사신짱은 갑작스레 마계에서 소환된 날부터 유리네 일행과 함께 달려온, 눈물과 웃음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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