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대 부에노스아이레스. 젊고 야심만만한 여자 아나 마리아 카사노바는, 훗날 아르헨티나 전역이 알게 될 전설적인 스타 모리아 카산으로 변신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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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째 생일을 맞은 모리아 카산. 그녀의 일대기를 다룬 픽션 시리즈에서 자기 이야기의 설계자로 직접 참여한다. 3명의 탁월한 배우(소피아 갈라 카스티글리오네, 그리셀다 시실리아니, 세실리아 로트)가 각기 다른 생애 단계의 모리아를 연기한다. 이번 시리즈는 영화, 연극, TV 등 여러 무대를 종횡무진한 스타의 초상을 넘어, 과감한 도전을 생존의 방식으로 승화시킨 한 여성의 이야기이자 아르헨티나 대중문화에 바치는 헌사이다.

1960년대 부에노스아이레스. 젊고 야심만만한 여자 아나 마리아 카사노바는, 훗날 아르헨티나 전역이 알게 될 전설적인 스타 모리아 카산으로 변신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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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정권 시절, 대담한 TV 쇼를 시작한 모리아. 여성성에 대한 낡은 통념에 도전하며 사랑받는 스타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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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는 파격적인 새 무대를 선보이며 변신을 꾀한다. 그사이 딸 소피아는 라이벌이자, 자기 내면에 숨겨진 야망을 비추는 거울 같은 존재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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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새 토크쇼로 돌아온 모리아. 선정적인 주제와 사회적 금기마저 거침없이 파헤친다. 동시에 점점 더 삐걱거리는 소피아와의 관계도 헤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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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가 한 식당의 형편없는 서비스를 비판한 인터뷰는 전국적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다. 소피아는 국민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어머니의 그림자를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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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집요한 관심에 지친 모리아. 자신의 삶을 형성해 온 지난 경험을 솔직하게 되돌아보며, 자기 입으로 직접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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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의 불같은 성격과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은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안겨준다. 그사이 소피아와 모리아 사이에 생겨난 간극은 외면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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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생활을 마친 모리아는 소피아와의 관계를 회복한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대중문화의 거목으로서 남긴 유산을 되새기고,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지난 삶을 자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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