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이 달린 209호에서 쾌적한 여름을 보내려던 '나'. 오즈가 리모컨을 망가트리면서 모든 게 변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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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교토의 여름, 하숙집에 설치된 유일한 에어컨의 리모컨을 잃은 '나'는 갑자기 나타난 타임머신을 타고 어제로 돌아가 멀쩡한 리모컨을 가져오려고 한다. 하지만 못 말리는 지인들이 멋대로 과거를 바꿨고, 우주 소멸의 위기를 예감한 '나'는 이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과연 시공을 초월한 이 여행의 결말은?

에어컨이 달린 209호에서 쾌적한 여름을 보내려던 '나'. 오즈가 리모컨을 망가트리면서 모든 게 변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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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타임머신. 리모컨 사건의 아픔을 떨쳐내지 못한 '나'의 제안에 선발대가 어제를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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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땅한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감행한 '나'와 아카시. 선발대의 돌발 행동에 애가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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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우주 소멸의 위기에 처해 낙담하는 '나'와 아카시. 반복되는 실수에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꼬여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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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를 발휘한 아카시와 홀로 작전을 이해한 '나'. 어제와 오늘만 오가는 비효율적인 시간 여행이 드디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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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을 끊고 싶은 절친, 이 모든 것의 원흉인 오즈. '나'는 게이후쿠 전철 연구회에서 그를 처음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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