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어린 시절 살던 마을로 돌아온 목해원. 현재 서점을 운영하는 동창생 임은섭과 우연히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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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를 가르치던 일을 그만둔 해원은 호두하우스 펜션을 운영하는 이모 곁에서 한동안 지내기로 한다. 노부부가 살던 기와집이 작은 서점 ‘굿나잇 책방’으로 바뀐 걸 보고 의아해하는 해원. 논두렁 스케이트장에 있던 은섭은 그의 책방을 기웃거리는 해원을 보고 멈칫 놀라는데...

서울 생활을 뒤로하고 어린 시절 살던 마을로 돌아온 목해원. 현재 서점을 운영하는 동창생 임은섭과 우연히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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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은 이장우와 마주친다. 장우는 은섭의 책방에서 열리는 독서 모임에 해원을 초대한다. 해원은 자신을 배신한 옛 친구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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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이 김보영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된 사연이 자세히 소개된다. 집이 꽁꽁 얼어붙자, 해원은 어쩔 수 없이 책방에서 은섭과 함께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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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서 보영과 마주친 해원. 두 사람은 함께 커피를 마신다. 은섭은 산속에서 길을 잃은 한 여성을 구출하기 위해 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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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의 엄마가 불쑥 북현리에 나타나자, 해원과 심명여는 혼란스러워한다. 은섭은 보영과 만나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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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을 좋아했던 옛 동창생이 북현리로 돌아오고, 두 사람의 과거 시절이 플래시백 된다. 마을에서는 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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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의 고백에 대해 은섭이 보인 반응 때문에 해원은 자괴감에 빠진다. 며칠 후, 앓아누워 있던 은섭은 어딘가로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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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은섭을 발견한 해원. 하지만 은섭은 해원에게 매정하고 냉랭하게 군다. 해원도 몸 상태가 안 좋아지자, 두 사람 사이는 더욱 어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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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린 끝에 비로소 확인한 은섭의 마음. 그런데 해원은 왠지 불안한 마음이 든다. 베일에 싸인 은섭의 어린 시절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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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내가 은섭을 찾아오고, 은섭은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은섭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해원은 책방에서 플리마켓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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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을 내놓아야 할 위기에 처한 은섭과 해원은 건물 주인을 찾아간다. 병에 걸린 친구를 만난 명여. 불현듯 어두운 과거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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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가득한 심명주와 명여의 과거가 마침내 밝혀진다. 보영은 책방에 찾아와 은섭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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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과 보영은 지난날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우연히 은섭의 비밀 일기를 발견한 해원은 일기에 적힌 내용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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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여가 입원하자, 해원은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결국 해원도 가족의 과거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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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악몽에 시달리는 명여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다. 해원도 어쩔 수 없이 어려운 결단을 내려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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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린 명여. 북현리로 돌아온 해원은 은섭을 다시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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